인문학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타자르 그라시안 '인생 수업' 발타자르 그라시안 '인생 수업' 유럽 최고의 지혜의 대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 인생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고 했듯이 사회를 떠나 홀로 살 수는 없다. 스페인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은 우리가 살아갈 때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용기, 시간, 예절, 근면, 사교, 경제 등 모든 것을 담고 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버트랜드 러셀의 에서 행복에 이르는 길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세상의 본질을 알고 세상의 지혜를 갖을 때 행복해 진다고 말하고 있다. 니체도 그를 칭송했으며 날카로운 현실 감각과 직설적인 조언을 서슴지 않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을 독일의 쇼펜하우어는 "유럽 최고의 지.. 장재형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장재형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 장재형 '마흔에 읽는 니체' 28가지 고전 문학으로 부터 인생의 참모습을 찾아가고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지름길을 을 이 책은 담고 있다. 의 저자 장재형의 다양하고 폭 넓은 인문학적 소양이 놀랍고도 경탄스럽다. 살면서 꼭 만나게 되는 인생 질문에 대한 다정하고 지혜로운 답이 이 책에 있다고 한다. 삶을 지탱하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는 동안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 무엇을 꿈꾸고 욕망해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왜 살아야 하는가 죽음이란 어떤 의미인가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는가 이것들에 대한 해답이 고전에 있다. 1. 나만의 정원을 만들고 자아를 가꾸는 헤르만 헤세의 2. 행복은 여행이라는 축복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라이언 프.. 사마천 '사기(史記)' 사마천 '사기(史記)' 말희, 달기, 포사 제의 맹상군 조의 평원군 위의 신릉군 초의 춘신군 읽으면 읽을수록 옛사람들의 지혜와 뛰어난 언변은 현대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마천의 (사기)는 제왕들의 사적을 기록한 (본기), 사건을 연대순으로 기록한 (연표), 문헌을 기록한 (서), 제후들에 대한 기록인 (세가), 그리고 각 인물들의 행적을 기록한 (열전)으로 구성된 130권이나 되는 중국의 고대사를 정리한 역사서로 하.은.주.춘추전국시대의 중국과 그의 주변국가에 대한 방대한 기록이다. 태사랑 (천문과 역사기록 담당)인 사마담은 사마천에게 유언으로 자기의 직책을 이어받도록 한다. 한나라 이릉은 5천의 군사로 8만의 흉노족과 대항하여 싸우다 중과부적으로 적에게 투항한다. 사마천은 이릉을 변론하다 투옥되고 궁.. 헤로도토스 '역사(歷史)' 헤로도토스 '역사(歷史)' 헤로도토스는 10년 동안 유럽과 소아시아를 여행하며 기존의 그리스신화와 '일리아드 오딧세이'를 바탕으로 전 9권의 방대한 역사서를 서술했다. 뮤즈의 아홉신을 맞추기 위해 9편으로 나누었다. (사실은 후세인들이 뮤즈와 헤로도토스를 기념하기 위해 그렇게 나눔) 고대 유럽역사를 즐기고 신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조차도 소홀히 할 수없는 페르시아, 소아시아, 바빌론, 이집트, 에디오피아, 아테네와 스파르타, 그리스 등 고대의 유럽의 정세와 역사를 세밀하고 심도있게 기록함으로써 우리는 헤로도토스를 역사의 아버지라 부른다. 중국은 사마천의 사기가 있고 우리는 '환단고기'가 있다. 삼국사기의 김부식은 사마천의 '사기'를 참고하였고 사대주의 사상으로 기록했기 때문에 자주성이 결핍되었다. 소설..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로마사 평론' 마키아벨리즘 Niccolo Macchiavelli 마키아벨리의 을 세번 째 읽고 있다. 부록으로 이 실려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마키아벨리즘'이란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어떠한 수단도 가리지 않는다거나 권모술수, 또는 현실정치 등 나쁜 이미지를 생각하게 한다. 즉,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잔인하고 부도덕한 수단마저 허용되고 목적이 달성되기만 하면 어떠한 수단도 정당화된다는 주장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군주론은 절대권력으로 독재정치를 떠올리지만 사실 군주론을 읽어보면 군주는 백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군주의 자격이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백성의 목속리가 곧 신의 목소리 이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가 태어났던 곳은 강대국에 끼여 숨도 .. 샤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샤르트르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샤르트르는 고전적 실존주의와는 다른 무신론전 휴머니즘을 다뤘다. 기존의 실존주의는 신의 의지에 반하지 않는 인간중심주의였지만 샤르트르는 인간을 중심으로 모든 책임과 의무는 인간에게 달려있다는 무신론적 실존주의를 주장했다. 인간의 본성과 본질을 목적으로 취할 수 없는 휴머니즘을 강조했다. 해군 장교였던 아버지가 2살때 돌아가셨고 슈바이처박사와 사촌인 그의 어머니는 그를 데리고 친정으로 돌아갔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어렸을 때부터 수학, 철학, 과학, 문학 등을 가르쳤다. 그는 알베르 카뮈와 교류했으며, 그의 연인이자 글의 동반자였던 시몬느 보봐르와 평생을 함께 했다. 그가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은 하이데거였다. 그가 존경받는 이유는 앙가주망(지식인.. 찰스 다윈 '종의 기원1.2' 찰스 다윈 '종의 기원1.2'1832년 (조선은 정조를 이은 순조가 집권을 시작할 때, 탕평책에도 불구하고 서로 으르렁 거리고, 교활한 일본이 늑대처럼 군침을 흘리고 있던 시기)에 찰스 다윈은 박물학자로서 해군 측량선 비글호를 타고 남미, 남태평양의 여러 섬과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를 항해.탐사를 하며 동식물의 진화체계를 완성했다. 당시 영국은 '해가 지지 않은 나라 - 영국의 땅(식민지가 세계 곳곳에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이기 때문에 과학과 철학이 발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처럼 당파싸움이 일상인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지구상의 동식물이 약 22만종이라 한다. 지구에서 시생대를 거쳐 고생대에 원시의 식물이 출현하기 시작했지만 약 6,500년 전 빙하기에 공룡과 함께 거의 모든 생명체가.. 존 밀턴 '실락원' 존 밀턴 '실락원' John Milton' Paradise Lost 존 밀턴의 은 구약성서의 창세기를 배경으로 천사와 사탄의 대결로 인해 에덴 동산에서 평화롭게 잘 살고 있는 인간 아담과 이브에게 불똥이 뛰어 지금까지 원죄의 고통으로 시달리게 되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애꿎은 인간의 등이 터진 것이다. 6,500년 전 - 성경학자들이 주장하는 시기 - 에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한 인간 아담을 만들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아담의 갈비를 취해 하와를 만들었다. 천사와 사탄의 대결에서 꽃구경하는 동안 천사는 아담을 데리고 산으로 올라 그곳에서 인류의 미래를 보여준다. 그 사이 사탄은 뱀의 형상으로 나타나 하와를 유혹해서 사과를 먹게 한다. 태초부터 사과가 문제였다. 빌헬름텔은 90보 뒤에서.. 이기동 '대학.중용 강설' 이기동 '대학.중용 강설' 주자심회훈 대학과 중용은 중국의 사서오경에 포함되어 있다. 원래 예기에 있던 내용을 남송의 주자가 성인이 익혀할 기본서로 대학과 중용을 별도로 분리했다. 주자의 본명은 주희였다. 대학이 정치적인 특색이 있다면, 중용은 철학적이다. 대학은 유교의 실천목표인 이상사회 건설을 현실 사회 속에서 구체적으로 추구하는 정치적인 방법을 서술한 반면에, 중용은 개인은 내면세계 해석을 통한 철학적 접근법을 전개하였다. 그러므로, 대학과 중용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나는 선친으로 부터 '천자문과 주자십회'를 익혔다.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며 후회할 열가지를 주자십훈, 주자십회훈, 주자심회라고 했다. 1. 불효부모사후회(不孝父母死後悔)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 옛날 부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자는 도태된다. 그러나, 역사의 당위성를 무시하는 신숙주같은 변화에 적응하는 자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 놀이하는 인간을 나타내는 호모 루덴스를 거쳐 2000년대 급속한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들 포노 사피엔스가 세계를 지배해왔다. 현대의 문화 창달은 스마트 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세계 1천만의 BTS의 Amy에게 BTS는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우리는 폰 게임을 규제하고 있지만 중국은 권장하고 있고, 드론에 대한 규제로 항공관련 첨단 산업을 지구상에서 꼴찌로 자리하고 있지만, 중국은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SNS는 문화의 확산 뿐만 아니라 정보의 신속함을 더하고 있다. 애플의 스마트 폰 출시에 일본의 소니..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