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유머가 이긴다'

세상을 다 가져도 유머가 없다면 이길 수 없다. 삶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유머 필살기. 오만 가지가 다 있어도 유머가 없다면 절대 이길 수 없다. 유머는 인간의 두뇌활동 중 가장 탁월한 활동이다.
한국인의 웃음은 하루에 90초. 인생을 80년이라고 가정하면 평생 30일 동안만 웃는다. 그나마 500명 중은 하루에 한 번도 웃지 않는다. 눈물이 카타르시스를 통해 쓸데없는 감정을 배설시켜준다면, 웃음은 진공청소기처럼 머릿속을 말고 깨끗하게 비워준다. 유머는 고민을 싹 지워주는 지우개다.
웃고 있는 사람은 절대 병자가 없다.
1. 세상에서 제일 빠른 닭은?
2. 제일 섹시한 닭은?
3. 제일 망한 닭은?
4. 죽은 닭은?
5. 그럼 미친 닭은?
후다닥/홀딱/쫄딱/꼴까닥/헤까닥
연봉은 유머와 비례한다. 유머는 질병을 멀리한다. 유머는 적을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오랫만에 웃어본다. 웃음의 인문학이다. 더 웃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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