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점규 '지혜와 겸손'

진실은 마음의 양식, 가장 밝은 빛도 어둠이 있어야만 비로소 그 존재를 인정받는다. 지혜는 조화와 균형을 갖춘 인생의 빛임을 알려주는 진점규의 <지혜와 겸손>은 삶을 살아가는데 길을 밝혀주는 등불같은 책이다.
배움은 질문을 열수 있는 보석상자다. 학문의 적은 자기만족이다.
지혜는 인생의 위대한 스승이다. 신체에 건강이 필요하듯 마음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식에 투자하면 이윤이 높다. 지식은 두려움의 해독제다.
과학은 신이 일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이다 과학은 발견하는 것이지만 예술은 창조한다.
희망은 최고의 재산이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중요한 축복은 바로 희망이다.
인생은 겸손을 배우는 긴 여정이다. 겸손의 열매는 사랑과 평화다.
용서는 곧 사랑이다. 용서하는 것은 아름답다. 용서한다는 것은 자신을 위하는 것이다.
침묵은 힘이다. 침묵은 진실의 어머니다. 침묵은 영원처럼 깊고 말은 시간처럼 얕다.
신이 인간에게 한 개의 혀와 두 개의 귀를 준 것은 말하는 것보다 말을 두 배 더 많이 들으라는 것이다.
상상력은 어떤 인간의 재능이 아니라 모든 인간의 행복이다.
영혼은 사람들의 삶을 지배한다. 근면이 없는 삶은 죄악이고 예술이 없는 근면은 야만이다. 상상은 영혼의 예술이고 시인은 영혼의 화가이다.
가난은 불편하지만, 예술의 원천이고 시인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다. 물질적 가난은 없애기가 쉽지만 영혼의 가난은 없앨 수가 없다.
고독한 사람은 외롭지만 진정한 자유는 고독 속에서 자라며 고독은 영혼의 집이다.
모든 예술은 자연의 모방이다. 자연은 신의 계시이고, 예술은 인간의 계시다. 인생의 비밀은 예술에 있다.
인생은 시간이 모인 것이다. 시간의 낭비보다 더 큰 범죄는 없다.
오래 전에 봤던 영화가 생각난다. '빠삐용'이 범죄자로 끌여와서 재판을 받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빠삐용은 자기가 죄가 없는데 왜 끌려왔는지 재판장에게 항의를 한다. 재판장이 하는 말 '너의 인생을 낭비한 죄' 나는 그 장면에서 얼어붙었다. 시간은 돈보다 귀하고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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