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일 '명품 이기는 화술'

남들보다 재미있게 말하고 나를 잘 표현하는 비결을 담고 있고, 말 한마디가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책 전성일의 <명품 이기는 화술>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올바른 자기표현을 함으로써 새로운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인생 성패가 좌우된다고 한다.
부드러운 화술로 안심시켜야 하고, 대화의 목적은 분명해야 한다. 대화할 때는 요점을 파악하여 정리할 필요성이 있고 그에 따른 어휘를 풍부히 준비해야 한다. 군더더기 말을 줄여야 하고 대화할 때는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또한 대화할 때는 듣기도 대단히 중요하다. 포인트는 서두와 결론에 두어야 하고 예시를 잘 활용하는 화술을 익혀야한다. 풍부한 화젯거리를 활용해야 하고 공통된 화제를 찾아야 한다.
웃는 화술은 효과가 크다. 대화는 쉬운 말로 시작해야 하고 또한 말의 묘미는 생략에 있다. 일관성있게 이야기 해야하며,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반응하며 들어라. 이해는 화술의 원천이고 상대방에게 이야기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상대방의 실수를 감싸고 살패담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사라. 인사는 모든 화술의 시발점이기에 상대를 구체화해야 한다.
말은 인품을 좌우한다. 듣는 것도 창의력 계발이다. 화술은 인간관계의 동반자이다. 따라서,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줄 필요가 있다. 이야기할 때 서두는 부드럽게, 능한 화술은 삶의 꽃이다.
말을 능숙하게 하는 열 가지 조건은
1. 내용은 뚜렷해야 한다.
2. 이야기의 순서는 정연해야 한다.
3. 같은 말을 자주 되풀이하지 않는다.
4. 천천히 정중하게 말해야 한다.
5. 구실을 붙인 이야기는 피해야 한다.
6. 부정확한 말이나 발음은 피한다.
7. 상대방에게 맞는 말을 쓴다.
8. 자기 개성에 맞춰서 말을 해야 한다.
9. 복장, 태도에 신경을 써야 한다.
10. 열의 있게 성의껏 말해야 한다.
나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실례의 말을 삼가라. 들어주는 기술도 중요하다. 또한 보아주는 것도 화술이다.
현대 우리는 언어의 홍수 속에서 살며, 여과없이 흐르는 말의 폭력에서 지내고 있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우리들을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했다. 사회를 떠나 살 수 없는 우리는 정결한 언어와 사회적 제스처를 읽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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