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자기 긍정의 힘 (Positive Thinking)'

'심리학 박사 이민규, 자기 긍정의 힘, Positive Thinking'

  발견이란 남들과 같은 것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다 - 알프레드 센트 디외르디. 심리학 박사 이민규의 <자기 긍정의 힘>은 '생각만 바꿔도 삶은 달라진다'을 핵심적인 글로 선택하고 긍정의 힘을 알리고 있다. 서문에 헬렌 켈러의 말이 가슴속 깊게 울리는 이유를 생각해본다. "나에게 나무나 많은 것이 주어졌다. 나에게 어떤 것들이 없는지 생각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여긴다. 이솝우화의 여우가 고기를 물고 개울을 건넌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알고있다. 소탐대실도 생각난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사소한 일에도 감사할 줄 안다. 그렇다.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다. 절망에서 울다보면 계속 슬퍼지는 법,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아 겠다는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처럼.

  나는 할 수있다. 그리고 내가 선택하고 내가 결정하는 것 그것이 나로 하여금 죄선을 다하게 하고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관대함을 갖게 된다.

  문제가 생기면 더 힘들었던 처지를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웃으면 기회가 다시 찾아오고 우리로 하여금 비단길을 걷게 해준다.

  말을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질문을 던진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은 불변의 진리이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내가 먼저 호의를 베풀면 호의가 돌아온다. 내가 대접받고 싶듯이 남에게 대접하라. 그리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고 하지 않았던가.

  바로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낼부터 시작해야지 라는 생각은 버리고 다르게 생각해야 다르게 보인다.

  인간은 사물로 인하여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받아들이는 관점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그렇다. 나는 사유의 노작을 통해 이 세상에 버려진 이성들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