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마크 샌번 '우체부 프레드' Mark Sanborn's The Fred Factor

소금빛 향기 2023. 5. 1. 16:45

미소를 살아있게 하는 이야기
마크 샌번(Mark Sanborn) '우체부 프레드'


  동기 부여자, 강연자인 샌번은 우체부의 작지만 세심한 배려에 감동을 받아 친절한 사람, 배려있는 사람, 사랑을 배풀줄 아는 사람들을 모두 프레드라고 한다. 프레드의 영향으로 가치있는 삶으로 확실하게 인도하는 방법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매일 저녁 스스로에게 가치있음을 질문하고, 일보다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돈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어제는 어제, 오늘은 새로운 날임을 잊지말아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간디는 '진실로 어떤 것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면, 단지 이성을 만족시키기보다는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라고 했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일은 없다. 다만 사람들이 그 일을 중요하지 않게 여길 뿐이다. 공장바닥 청소부인 콜린 파워는 '모든 일은 가치가 갖기에 어떤 일이나 최선을 다하라.' 라고 했다. 그는 조지 부시 행정부의 국무장관으로 임명되기도 했다. 가치있는 일에 사랑을 부여해야 한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동기 부여의 힘을 가지고 있다. 즉, 모든 것에 강력한 목적을 부여한다.

  사랑은 실천 행위이다. 100가지 계획보다 1가지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직이 이 땅에서 사라지면 누군가 부자가 되는 최고의 방법으로 정직이란 덕목을 만들어낼 것이다. 열정을 가지고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열정은 긍정적인 감정과 에너지의 결합체이며, 웃음은 영혼의 보약이다.

  각박한 현대에서 사랑으로 실천해야 할일이 많다. 실천없는 의지는 꿈에 불과하다. 간단하지만 실행으로 옮기기 힘든 일, 그러나 우리는 매일밤 자아성찰에 통찰력을 바란다면, 사소하지만 강력한 결과를 낳는 배려와 사랑으로 우리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