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철의 '마법의 지갑', 'The Secret Wallet'
부를 깨워줄 마법같은 6가지 지갑 이야기
신인철의 '마법의 지갑',
'The Secret Wallet'
워싱턴 근교의 전통 깊은 지갑공방 '뽀뽀'에서 일하고 있는 '로베르토'와 '파울로'.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하지만, 언제나 빈궁함에 허덕이는 이들에게 어느 날 자신만의 법칙으로 엄청난 부를 쌓은 6명의 부자들이 나타난다. 공방 주인 시뇨르 뽀뽀의 부탁으로 그들의 정신을 개조하기 위해 그들에게 지갑의 비밀을 알려준다.
첫 번째, 브랜든 상원의원은 그들의 지갑이 정리가 되지 않았음을 지적한다. 돈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쓰는 순간을 좋아한다고 지적한다. 돈을 함부로 구겨 넣으면 안된다. 부자가 되려면 좋아하는 것을 넘어 사랑해야 한다. 돈을 생각하고 아껴야 한다.
두 번째, 스펜서 대법관은 '자기만의 법(규칙)을 지켜야 한다'고 한다. 지갑에서 나갈 때는 세번 생각하고, 들어올 때는 단 한번도 생각하지 마라.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가치를 사라. 나중에 가치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지갑을 열지 마라.
세 번째, 티엔통 교수는 '지갑이 열릴 때를 선택하라'고 한다. 돈을 버는 것은 의지의 문제이지만 돈을 쓰는 것은 본능의 문제다. 본능을 잘 다스리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돈이 모이고 부자가 될 수 있다. 적절한 때가 왔을 때에 과감하게 지갑을 열어야 한다.
네 번째, 지오다노 거부는 '얼마보다는 어디로 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가장 가치있는 곳에 적절하게 자신의 부를 배분하고 잘 관리해야 한다. 돈을 모으고 싶으면 때로는 '사람의 정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도 최소화시겨야 한다. 투자는 습관이 되어야 하고, 투자는 검소함과 절약을 불러온다. 투자에 있어서 가치가 있는 곳을 찾는 노력은 생활에 긴장감을 높여줘서 삶에 대하여 더 진지해지며 매 순간 더 부지런해 진다.
다섯 번째, 피터슨 위원은 '지갑을 순환구조의 중심에 두어야 한다'고 한다. 돈의 유입량을 유출량보다 크게 해야한다.
여섯 번째, 공방 주인인 시뇨르 뽀뽀는 '부지런 해야하고, 부자의 지갑은 얇다'라고 한다. 부자는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다. 홈쇼핑 구매 금지. 고정수입 확보가 부자가 되는 성패의 관건이다. 부자는 늘 부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 자신의 생각을 부자의 생각으로 바꾸어야 한다.
현명한 부를 일깨워주는 시료르 뽀뽀를 찾기 어렵지만 그들이 전하는 책이 있다. 책을 통해 그들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면 부유함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